개인회생/개인파산 성공사례

이혼 – 40대 여성 / 전업주부 / 광주 거주

2024-05-14

채무액
9,000만 원
월 소득
180만 원 (비정기 아르바이트)
가구 구성
3인 (본인, 자녀 2명)
탕감율
90% (900만 원 상환)

탕감율 90%

최OO 씨는 50대 여성으로, 배우자의 사업 실패와 병행해 이혼까지 겪으면서 모든 채무가 본인에게 떠넘겨졌습니다.
배우자 명의의 일부 채무에도 공동보증이 포함되어 있었으며, 법률적으로 책임이 인정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.

채무는 총 9,000만 원, 월 소득은 280만 원, 부양 자녀 1명이 있는 2인 가구.
법원은 본인의 귀책 사유가 적고 단독 생계유지가 어렵다는 점을 반영해 8,100만 원 탕감, 900만 원만 60개월 동안 월 15만 원씩 상환하도록 판결했습니다.

의뢰인 최씨
"결혼도 실패했고, 인생도 끝난 줄 알았어요.
아무도 제 얘기 안 들어주는데, 여기선 진짜 제 편처럼 도와주셔서 살겠다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어요.
제가 다시 웃을 수 있는 데 큰 힘이 됐습니다.
변호사 권만수
"이혼 후 혼자 떠안은 채무는 법적으로도 충분히 동정 여지가 있습니다.
핵심은 '채무 형성의 귀책 사유'와 '혼자 생계를 감당해야 하는 구조'를 명확히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.
여성분들 중 이렇게 억울하게 떠안은 사례, 상당히 많습니다."
해랑의 솔루션 전후비교
항목 개인회생 전 개인회생 후
대출금리 18.1% 없음
월 부담금 약 229만 원
(60개월 기준)
월 15만 원
(60개월)
총 상환액 약 1억 3,741만 원
(이자 포함)
900만 원
납입 기간 60개월 60개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