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4-05-14
탕감율 60%
장OO 씨는 외식업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운영하던 40대 가장이었습니다.
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급감과 임대료 체납으로 결국 폐업에 이르렀고, 보증·운영자금 명목으로 받은 대출이 3억 8천만 원까지 증가했습니다.
월 소득은 약 320만 원, 배우자와 자녀 2명을 부양 중인 4인 가구였습니다.
사적 정리로는 감당이 불가능해 법인을 통해 회생 절차에 착수했고, 총 채무 중 60%인 2억 2,800만 원이 탕감, 1억 5,200만 원만 60개월에 걸쳐 월 253만 원씩 상환하는 조건으로 인가받았습니다.
항목 | 개인회생 전 | 개인회생 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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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출금리 | 18.6% | 없음 |
월 부담금 | 977만원 (60개월 기준) |
월 253만원 (60개월) |
총 상환액 | 약 5억 8,643만 원 (이자 포함) |
1억 5,200만원 |
납입 기간 | 60개월 | 60개월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