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인회생/개인파산 성공사례

사회취약계층 – 50대 여성 / 기초수급자 / 대전 거주

2024-05-14

채무액
3,100만 원
월 소득
150만 원 (기초생활수급 포함)
가구 구성
3인 (본인, 장애인 자녀 2명)
탕감율
95% (155만 원만 상환)

탕감율 95%

박OO 씨는 기초생활수급자 출신으로 60대 후반의 고령자입니다.
젊은 시절의 건강 악화로 인해 경제활동이 끊기면서 생계형 소액 대출을 반복했고, 연체가 발생하면서 고금리 대출이 눈덩이처럼 불어났습니다.
월 소득은 약 150만 원 수준, 1인 가구이며 지병으로 의료비 지출도 지속되고 있었습니다.

총 채무는 3,100만 원이었지만 소득 대비 상환 능력 부족이 명확하여, 법원은 총 채무의 95%인 2,945만 원을 탕감해주고, 155만 원만 36개월간 상환하도록 결정했습니다.

의뢰인 박씨
"사실 전 기대도 안 했습니다. 나이도 많고 돈도 없고… 그냥 조용히 살다 끝나는 줄 알았는데요,
저 같은 사람도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. 눈물 나네요."
변호사 권만수
“회생의 취지는 단순한 재산 탕감이 아니라 인간적인 회복에 있습니다.
박 씨는 고령, 지병, 저소득 3박자를 모두 갖춘 사회취약 계층이었습니다.
이자 부담이 채무보다 더 큰 상태였기에, 서류와 진술 모두로 인간적인 설득을 했고, 법원도 적극적으로 받아들였습니다.”
해랑의 솔루션 전후비교
항목 개인회생 전 개인회생 후
대출금리 19.5% 없음
(법정 변제만 적용)
월 부담금 약 114만 원
(36개월 기준)
월 43,000원
(36개월)
총 상환액 약 4,119만 원
(이자 포함)
155만 원
납입 기간 36개월 36개월